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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한 일상153

(20131109 덕진진) 내비게이션 같은 사람1탄 요새 코가 기능을 하지않아서^^; 병원을 다녀왔어요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검색을 통해 병원 선택 가깝고 유명한 코비코로 선택했어요 :) 인터넷에 나온 블로그나 카페 사진보다 작은 곳이더라구요 :) 간호사 언니가 좀좀 불친절^^; 얼굴을 마주쳐 주질 않늬 왜 불쾌한 정도까진 아니지만 접수하려는데, 처음왔어요 를 얘기하기까지 몇마디도 하지 않았던 간호사 언니 의사선생님은 친절하시긴 한데 자꾸 가르치려고 하는 스타일 엉엉 사실 코에서 피가난 후 딱지가 생겨 숨을 쉬기 불편해서 그리고 답답해서 간건데 왜 봐주질 않늬 두번 얘기했는데 왜 봐주질 않늬 불안해 하는 나를 위해 시늉이라도 해주지 그러셨어요 엉엉 비염치료와 비염에 관한 약만 받아왔어요 뉴스 날씨에서 가을 단풍을 보는 마지막 날(?) 이라고 하는 .. 2013. 11. 11.
(20131109. 강화 고인돌) 내비게이션 같은 사람아 2탄 가을하늘 공활한데~ 음 아 에 또 내비게이션 같은 사람! 흑 병원 갔다가 햄버거로 대충 아점을 먹고 약을 먹고 돌아다녔지만 그 어디에도 커피는 없다는 슬픈 이야기 오로지 목적지만을 향해 가는 딴 눈을 안파는 내비게이션 가튼 사람아 커피를 내게 다오 이런 이야기 강화 고인돌을 보러 왔다가 근처에 카페가 있어서 고인돌 보기도 전에 커피먹고 죽은 귀신 때깔 좋다고 커피부터 마시고 찬찬히 둘러보기로 했어요:) 간간히 보이는 귀엽고 재밌는 인테리어들 카페 안에서 기념품등을 팔고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다른 곳에선 찾아보기 어려운 것들도 많구요 핸드메이드 열쇠고리가 특히나 귀엽더라구요 :) 구경도 다했고 열쇠고리도 얻었으니 무거운엉덩이를 일으킵니다 ㅋㅋㅋ 비가 제법 오고 있는데 많은분들이 고인돌을 보고 계시더라구요 .. 2013. 11. 11.
131030. 딱히 제목이 생각안나서 제목이 없는게 아니야 어제는 날씨가 꽤 엄청 대다나다 날씨였잖아요:) 아침엔 비도 살짝 오고 비오고 난 담에 계속 공기가 나빠서 문에 철썩 붙어서 체샤랑 나가려고 했는데 (....) 이러다가 개인용 공기청정기라던가 우주복이라던가 그런 걸 쓰고 다닐 세상이 올지도 모른다며 손님 맞이용으로 집더하기에서 산 건데 요샌 그저 체샤 물컵으로 쓰고 있어요 ^^: 꾸깃꾸깃 암막커튼 엄마가 보더니 왜 짝짝이냐고 ㅋㅋㅋ 서로를 보며 웃어댔습니다 엄마: 짝짝이래 ㅋㅋㅋ 집사: 아휴 촌스러 요샌 그게 유행이야 ㅋㅋㅋ 린넨 커텐이 아직 아른아른 의자는 이마트에서 구입한 의자에요 접히기도 하구요 나름나름 편해요 :) 다이소 가서 만지작 거리길 몇달째 손님맞이용으로 필요하다며 강력히 주장해서 산 컵받침인데 너무 예쁘죠 :) 4개가 들어있는데 가격도 .. 2013. 10. 30.
고양이왕국 창고대개방 물품 자랑 겸 주객전도 포스팅(?!) 뚱한 스크래쳐 ㅋㅋㅋㅋㅋㅋㅋ 표정보고 엄청좋아서 사실 그래서 샀어요 (....) 체샤아빠는 모르겠지 그냥 내가 좋아서 산 걸 ㅋㅋㅋㅋ 한쪽은 레드 한쪽은 브라운 갑자기 음악은 법적으로 브라운이 맞아(?) 가사가 생각나요 (무슨 뜻인지 몰라 검색해봐도 별 게 안나오는 그런 궁금한 상황...) 이 스크래쳐는 냄새도 심하구요 가루도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 상체 받침대로 쓰거나 쇼파나 장난감 내려다 보는 의자용도로 쓰거나 장난감을 올려놓는 장식대(?)로 쓰고 있어요 (...) 이건 긁는거다 아무리 얘기해도 응 이건 쇼파야 응 이건 장식대야 응 이건 상체 받침대야 라고 ... 그나저나 정말정말 몇주만의 포스팅인지 모르겠어요 이사한다고 손님맞이한다고 이래저래 바빠서 정신이 없었지뭐에요 ^.^ 체샤도 부쩍부쩍.. 2013.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