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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한 일상153

(고양이와 장거리여행) 체샤와 추석지내러가요:~), 짐이 한덩이! 벌써부터(?)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올라와 있더라구요 ^^: 설날 때도 체샤를 데려갔었는데 올해도 체샤를 데려가요 그래서 짐이 한 짐에다가 제일 짐덩어리 체샤가 있기때문에 ㅋㅋㅋㅋ 준비물은요 :) 제일 중요한 체샤! 나 먼저 좀 잘 챙기라옹 그...그건 낯선 곳에서 잘 놀진 않겠지만 그나마 끈을 제일 좋아해서 챙겨가려구요 집에다가 버리고 와야지 라는 생각도 살착 ㅋㅋㅋㅋㅋ 저런 잔소리 쟁이 입도 안대고 그냥 집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 캣그라스 마따따비 캣닙 전부 다다 관심 없음 이라 다른 고냥님처럼 엄청 즐거움, 나 흥분했쪙 상태를 보고 싶은데 무리겠지요 화분을 챙길 마음은 전혀 없지만 갑자기 ! 생각나서요 ^^ 내추럴 파이브 오가닉은 이게 제일 장점같아요 소포장! 3개.. 2013. 9. 17.
잘지냈어요. 잘지냈어요? 요새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해결하고 맘고생하느라 늦었지 뭐에요 히히 :~) 그래도 잘 해결이 되어서 다행이지만 아직 맘은 꽁해서 문제! 그동안 체샤도 잘 지냈구요 간간히 산책도 가고 예전에 비하면 요새 더 잘 걷고 더 궁금해하고 풀냄새도 맡고 씹고 맛보고 즐기고 ㅋㅋㅋ 장난치다가 먼지라도 들어갔는지 한쪽 눈을 찡긋 날이 선선해지니 다시 장난끼가 폭발해서 (정말 폭발 수준) 1살이 넘었으면 좀 점잖아져도 괜찮으려만 장난감이란 장난감은 다 건들이고 숨겨놓은 사료도 찾아서 구멍 내놓고 사진기를 들이대니까 안놀아주고 사진 찍는다고 언짢귀가 되어버렸어요 플래시도 퐝퐝 안터트리고 그냥 집사는 졸졸 쫓아다니면서 찍는건데 것두 맘에 안드나봐요 나비가 달려있던 장난감이었는데 질겅질겅 씹고 나비는 사라지고 이렇게 노끈을.. 2013. 9. 11.
로버트파카(?)카파전에 대한 다른 이야기 로버트 카파 전시전을 체샤아버님(?) 아는분(?)이 티켓을 주셔서 다녀왔어요. 자꾸 카파를 파카로 바꾸는 입과 손과 뇌때문에 로버트 파카 있잖아(응?) 이렇게 되어버려서 :< 10월 28일까지 하니까 아직은 넉넉한 전시회같아요 체샤아빠 퇴근시간에 맞춰서 금요일날 다녀왔는데 저는 늦을까봐 부랴부랴 정작 체샤아빠가 늦게 도착해서 사람많고 건물많은 낯선 곳에서 서서 체샤아빠를 기다렸답니다 흑 헉?! 전문 식당가에서 전시를 하나 이런 비슷한 농담을 체샤아빠가 해서 ㅋㅋㅋㅋㅋ 그게 뭐야 ㅋㅋㅋㅋ 그때는 진짜 웃겼는데 지금 쓰려고 하니 그게 왜 웃겼지 라는 생각뿐 ㅜ.ㅜ 애매한 저녁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전시회 보러 온 분들이 적어서 나름나름 편하게 보고 왔어요 은근(?) 아는 사람많은 로버트 파카(카파) 앙리 마티.. 2013. 9. 6.
햇빛이 뜨겁다옹, 괜찮아요 얼마나 글을 안썼는지 쓴날 찾는게 더 빠르더라구요 히히 영은 미술관 다녀온거랑 아프리카 박물관 다녀온 걸 얼른얼른 써야 하는데 말이에요 아프리카는 지금 쓰고 있는데 내일이면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날씨가 참 좋은데 뜨거워서 피부가 아리다고 해야할까 ㅜ.ㅜ 자외선 차단제는 뭔가 찐덕거리고 체샤랑도 요새 산책을 아예 나가지 않고있어요 ㅜ.ㅜ 저녁때 간간히 나가긴 하지만요 :~) 이런식으로 성장일기라던가 포토북을 만들어줄까 고민했지만 역시나 귀차니즘때문에 사진모으는 것도 일이더라구요 ^.^;; 그림을 그릴땐 좋은데 치우는게 귀찮고 비맞는 건 좋은데 나중에 축축한 건 싫고 그래도그래도 조금만 더 있으면 (징차) 더위가 한풀 꺾인다고 해요 전 아쉽지만 요샌 다시 피부도 건조건조해져서 건조한데 기름기있고 이러면 .. 2013.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