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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한 일상153

귀빠진날인가으헿, 비행기태우지마요ㅋㅋㅋㅋㅋ 아침에 혼자 기분 좋다고 체샤를 흔들어서 깨우니 하품 쩍쩍에, 비몽사몽에 ㅋㅋㅋ 그러다가 사진처럼 고양이세수를 (....) 하지만 눈곱은 전혀 떨어지지 않았어요 :< 왠지 좋아할 것 같아서 버리지 않고 두었는데 벌써 작년이 되어버린 ㅋㅋㅋ 저번 겨울 때 혼자 배숙에 빠져서 배숙해먹고 배차 해먹고 배가 다 배로ㅋㅋㅋ 저 배 상자 처음에는 시큰둥하다가 요새는 자기 몸이 커지니, 저기 들어가서 저렇게 몸을 구겨넣는게 낙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흑흑 ㅜㅜ 제목 붙이기 나름 ! 왠지 나름나름 제목도 잘붙이고(낚시용 제목) 티스토리는 평범의 극치지만 ㅋㅋ 혼자 어깨 으쓱으쓱하면서 모 신문사 헤드라인용 기자로 취직하면 딱이겠다고 ㅋㅋㅋ 기사는 안쓰는, 제목만 쓰는 ㅋㅋㅋ 저번에 정말 놀랐던게, 기사제목이 모연예인, 결.. 2013. 3. 25.
고양이 어디까지 씻겨보았늬? 갑자기갑자기, 체샤 목욕을 시키고 싶어서 태어나서 한 번도 안시킨 목욕을 오늘 시켜보았어요 헿헿 따땃한 물로 씻긴다고는 하나, 씻기는 도중 사진 찍으면 물도 식을 뿐더러 체샤가 무서워할까봐 것보단 제가 힘들어서 ㅋㅋㅋㅋ 씻는데 계속 안아달라고 따땃한 물이였는데 추웠는지 아님 씻기지 말라는 무언의 애교인지 씻기고 나서는 계속 의심의 눈초리 ;ㅁ; 미묘인데 미묘인데! 체샤를 위해 눈에 모자이크 뙇뙇 고양이는 정말 유연해요! 내가 널 그리 부드럽게 대해줬건만 ㅋㅋㅋㅋ 근데 씻기고 난 후인데도 왜이리 지저분 하냐! 그래도 많이 하얘진 것 같긴해요(?) 씻기기 전에는 원래 색깔이 무슨 색깔이었는지 가물가물 했는데 처음 씻긴 것 치곤 나름나름 수월했었어요 처음에 꼬리먼저 씻겨보았는데 그땐 어찌나 우는지 동네가 떠나.. 2013. 3. 22.
산책냥이 만들려다 왔다갔다 수백번 :~) 포스팅이 자꾸만 밀려서 ㅋㅋㅋ 속상해요 : 2013. 3. 20.
화이트데이,화이트데이선물,가방받았다힣힣,파스타냠냠 화이트데이날 받은 가방이에요 으헤헤 딱 봄이나 여름에 들면 귀여운 가방이에요 그쵸:~)? 밖에서 밥을 먹는데서 목욕재계를 하고ㅋㅋㅋㅋ 머리가 너무 부부부~우~♬ 해서 ㅋㅋㅋ 특단의 조치를 취했어요 ㅋㅋㅋ 머리가 덜마른 상태라 이렇게 묶어두었어요 ㅋㅋㅋ 보는 분들의 비위를 위해 모자이크와 블러와 스티커를 덕지덕지 묶었다가 푸르니 좀 완전 풀린파마처럼 ㅋㅋㅋ 넘실넘실 자연스러웠어요 아마? 파마하면 정말 일주일을 못가서 미용실에서도 머리땜에 파마해도 얼마 못간다 그래도 괜츈? 정말 거금을 들여서 했는데 정말 ㅋㅋ 일주일 못가서 파마는 포기하고 ㅜㅜ 밥먹으러왔어요 스파게티집인데 역시 커플이 많더라구요 *.* 언니들(몇몇은 어리겠지...학생이 많았으니까...) PICCOLO라는 파스타집인데 고대 근처에 있는 곳이.. 2013.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