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꼬발랄한 일상153 맛보기 고양이 유모차, 낯설고 언짢뽈 체샤아빠에게 "으르렁 거릴지도 몰라요" 라는 걸 만들어달래서 앞에다가 붙이고 다닐까봐요 ㅋㅋㅋ 운전시작한 지 고작 1분이 채 되지 않아 불안해 하고 있는 고양이가 타고 있습니다 라거나 원래는 빨간색을 샀는데 호피가 품절 이른 아침에 전화가 옵니다 여기 땡땡땡인데요 레드가 품절되서요 환불해드릴까요? 저는 부시시 아 (뭐지) 다른 색 있나요(아 뭐지) 네 레드 빼고 다 있어요 (아 뭐지) 그럼 다른 걸로 결정해서 전화 다시 드릴게요(아뭐지) 네이버며 다 돌아다녀봐도 그런 상품이 없어서 사긴가? 헐 이런 사기도 있나 했는데 알고보니 이 유모차 (....) 였지뭐에요 ㅋㅋㅋ 내가 그리도 불안하늬? 응 응 응 뒤에도 볼 수 있게 해놨으면 더 좋을 뻔 했지 뭐에요 이런 게 처음인 뽈이다 보니 불안해하더라구요 ㅜ,ㅜ.. 2014. 3. 26. 셀프 페인트칠 중간보고(?), 아 힘둘다,현관에 봄이 왔어요 ^.^ 요샌 정말 바빴어요 흑흑 현관문부터 전체 벽에 페인트칠을 하기로 결정했거든요 결로때문에 시작한 일이 어느새 이렇게 대 공사가 되버렸는지 모르겠어요 사서 고생이라고 ㅋㅋㅋ 색깔고민을 엄청 했지 뭐에요 현관문 쪽 벽을 노란색으로 하려고 마음을 먹긴 했는데 노란색이 화사하고 돈 들어오는 색깔 이잖아요 ㅎㅎ 노란색으로 결정은 했는데 어쩜 이렇게 노랑이가 많은지 한 번 가서 봐야겠다 싶어 벤자민 무어 오프샵을 다녀왔었었어요 꽤 오래전에 다녀온 듯 요새 봄철이라 그런지 손님도 많았구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주차공간 여유도 별로 였어요 4,5대 정도는 될 수 있을 듯 해요 ! 들어가자마자 블로거들의 블로그 사진보다 더 작았던 매장 ^^;; 예약제로만 해도 괜찮겠다 싶더라구요 상담을 받고 싶어서 가긴 했는데 가자마자 상.. 2014. 3. 19. 사고쳤어요, 셀프 페인트 하기 대대공사 시자아아악 야매 페인트 칠을 하기 위해 도배지를 벗겨 내고 있어요 색깔도 비밀 모두 비밀 제품 구입은 문고리 닷컴에서 했어요! 2014. 3. 13. 이런 날 두 번만 있다가는 사람 잡겠네, 정월 대보름, 발렌타인데이, 난 셋 다 챙길래 오늘 정말 무슨 날인가 싶어요. 며칠 내내 나만 바쁜 것 같구 ㅋㅋ 발렌타인 데이라서 초콜렛을 며칠 만들었더니 초콜렛 냄새도 맡기 싫구 원래는 패키지 구입이었는데 너무 딱딱해서 생초콜릿으로 메뉴를 전날 급 변경했는데 초콜렛이 부족해서 고생했지요 하하 ^^; 회사 직원분들 드릴 거랑 이렇게 따로 만드느라 하루를 소비했지 뭐에용 어깨도 아프고 ㅜ.ㅜ 또 몇년 만에 정월 대보름 까지 겹쳐 이런 저런 나물과 잡곡도 구비해놓구요 오곡밥이 맞는데 저는 몸이 찬 편인데다가 소화를 잘 못시켜서 좀 많이 줄여서 찹쌀, 수수, 콩 이렇게만 준비했어요 나물은 호박, 고구마줄기, 도라지 , 무 뭐 이정도 다 준비하자니 먹을 사람도 없는데 역시나 낭비 일 것 같구 풍습도 좋지만요:) 도라지랑 고구마 줄기는 오늘 사왔는데 도라지.. 2014. 2. 14. 이전 1 ··· 4 5 6 7 8 9 10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