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꼬발랄한 일상153 20141118.고양이팬더, 고양이 사자옷 구경하고 가실라우. 두번다시 입히지말라옹 냥무룩 인사드립니다 ㅎ,ㅎ 그래도 사자옷인데 털빨이 너무 안산다옹 제대로 살려달라옹 꼭 팬더 짤 자세 같아서 너 이 엑스엑스야 기둘려라 이런 느낌 꼬리때문에 그런가 어! 래서 팬더다 사진보고 헤벌쭉 했네요 냥? 전 암 것도 몰라용 안까지 이렇게 보들보들한 천이라 따땃해보이더라구요 :) 아 냥노릇 힘들다 체샤는 이제 L사이즈 옷을 입는데 이 옷은 XL거든요 그래도 업어온 건데 왜인지 작네 ^.^ 갈기가 너무 비루해서(?) 빗으로 쓱싹쓱싹 빗겨주었더니 나름 볼만 해졌죠? 사자라기보단 곰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난 잘생겼다 왜냐하면 잘생겼기때문이다" 창문을 열어주었더니 노곤노곤한 지 이렇게 졸더라구요 으힛 똥멍충이같애 난 사자냥이다옹 안졸았다옹 바이어스가 모잘라 목 주위랑 한쪽팔을 못해주고 이상태 요.. 2014. 11. 18. 20140629 옥천냉면, 영은미술관 아이고, 정말 뜨문뜨문 뵙네요 :( 포스팅할 사진들은 넘치는데 다 밀려서 폐.기.처.분 제가 정말 여름철에는(?) 냉면 킬러거든요 집에서도 냉면 밖에서도 냉면 서울의 손꼽히는 냉면집들은 별로 제 입맛에 맞지않아서 찾다찾다 발견한 그곳 (어디까지나 과거형) 메밀이 많이 들어가는 냉면의 국수는 뚝뚝끊어지고 사실 맛이 뛰어나지도않고 두껍게 뽑아낼 수 밖에 없어서 못생기고 소박한 맛인데 이 집이 처음왔을 때는 향도 제법 강했고 면발 두께도 쫄면 수준? 그리고 이렇게 뜨거운 물을 주는데 육수라기보단 메밀물 같더라구요 비냉이 입에 맞았던 기억이 나서 비냉을 시켰는데 옛날같은(?) 담백함도 사라지고 면발굵기가 시중에 냉면집의 면발 굵기로 변했구요 양념장도 맛이 '틀려'졌더라구요 들어가기 전에 나오는 손님들을 마주쳤는.. 2014. 7. 10. 잘지냈나요? 그리고 이래도 안티가 아니라굽쇼. 날씨가 제법 더워요 제습기를 트니 집안 온도가 30도가 되었구요 제습기는 안그래도 리뷰를 할까 했는데 한달 써보고 리뷰하려고 맘먹고 있다가 귀찮아서 안하게된 케이스. 그런게 한두개가 아니에요 지금은 여름인데 밀린건 겨울이고 ㅋ~ㅋ 제습기로 아직 장마철을 지내지 못해서 장마철 정도쯤에 리뷰남기면 헌모델이되겠찌이 카메라도 귀찮아서 핸드폰을 들이밀면 이렇게 엉덩엉덩을 보여줍니다. 쓸데없는 짓하지말고 궁디팡팡이나 하라고 뽈이는 핸드폰 사이로 잽싸게 움직이는 제 손을 잡아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합니다(.....) 새로 산 모기장을 열자마자 바로 구멍 뽕 내버리고 ㅋㅋㅋㅋㅋㅋ 저는 저대로 사고치고 왠지 뽈샤아빠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뽈이를 위해 이런사진을 안올리기로 마음을 먹긴 하였지만 그래도 이 사진을.. 2014. 6. 18. 국내여행(인천),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한국 이민사 박물관(인천 중구) 주말에 차이나 타운 갔다가 갑작스럽게 만난 이민사 박물관 다녀왔어요 (?????) 인천 중구 월미로 329 (북성동 1가 102-2번지) 전철 이용시 인천역 하차해서 버스 45번이나 720번 승차해서 해사고등학교 앞 하차하면 바로 보일거에요 지금은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구요 (한시적 무료라고 되어있더라구요) 9시부터 5시 30분안 까지 가시면 보실 수 있어요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1일, 관공서 공휴일 다음날 전시내용 설명 기기 무료대여! 2층에 있고 지하도 있지만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이용하시기 불편함이 없으실거에요 :) 전시실 마다 안내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불편한 점도 없을 듯 해요. 이걸돌리면 어디에서 어디로 갔는지나 기타 등등에 대해서 안내를 해주는데 위치가 너무 애매했어요 애기들한테도 안맞고.. 2014. 5. 27. 이전 1 2 3 4 5 6 7 8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