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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한 일상

우리 이러고 놀아요 꺄하하 ㅋㅋ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4. 19.

 

 

 

우유 CF 시켜야 하는데

왜 연락이 없나요 ㅋㅋㅋ

 

 

고양이 왕국 창고대개방때 산 장난감을 모두 펼쳐놓았어요

요새 잘 놀아주지 못한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잘 놀아주지 못하기도 하고

 

ㅜㅜ

 

같이 놀아주면 더 좋아하고

더 잘놀고

더 기분 좋아하더라구요

 

 

 

 

 

 

눈이 빤짝빤짝 :~)

 

 

 

 

체샤가 제일 좋아하는

-쥐돌이 다음으로-

3구 터널

형광핑크색깔인데 으음

 

내 스타일은 아닌게 함정이지만

 

체사가 제일 좋아하니 그걸로 됐죠 뭐 :~)

 

의외로 자리 차지도 심한데다가

(그래도 보관하기는 편해요 접어서 고무줄로 고정!)

 

체샤의 우다다로 인해서 이리갔다 저리갔다 ㅋㅋㅋㅋ

뒤집어졌다 똑바로 되었다가

 

 

 

 

 

모르는척, 근엄냥이

아래서 위로 찍으면 이렇게 턱 두개!

 

부쩍부쩍 무거워지고 있어요

 

간식도 잘 먹구 있구요.

 

 

 

 

 

이게 바로 장군감 얼굴

가족들이 모두

 

잘생겼다 하는 얼굴!

 

성별이 여아라고, 확인까지 하셨으면서

병원 갈 때마다 맞는지 계속계속 확인하는 그 얼굴!

 

사실 저는 정말이지

사자를 키우고 싶었거든요

 

???

 

 

 

 

집사나 고양이나

눈곱도 안떼고 ㅋㅋㅋ

 

솔직히 서로서로 뭐 깔끔떨고

눈곱 떼는 걸로 떼고 그런 성격이 아니라

 

손톱으로 슬슬 떼주고 있어요 ;ㅁ;

 

살살 떼주는 것도 기술!

 

그게 더 편하더라구요

 

은근슬쩍 떼줄수도 있고

 

 

 

 

 

예뻐해달라고

안아달라고 아둥바둥하고 있어요

 

안아주지 않는다고

사진만 찍는다고

체샤 이빨로 우걱우걱 당했어요 ㅠㅠ

 

체샤 눈색깔은 '저런'(?)색이에요

 

 

 

 

 

 

007이 생각나요!

 

007 빵~

 

으악!

 

 

 

 

 

오케이

 

 

 

사실 게임은 전혀 못해서 친구들이 하는 거

구경만 했었어요 ㅋㅋ

 

 

 

 

 

 

엄마의 마음으로

체샤가 공가지고 노는 것 보면

뭐랄까

 

축구를 시켜야하나(응?)

재능이 있는 것 같은데 ㅋㅋㅋ

 

 

 

 

 

 

 

 

쥐돌이랑, 터널이랑, 이 장난감이랑

제일 좋아하는건

 

쥐돌이> 터널 >/// 넘사벽 //// 장난감

 

순이지만

 

꼭 한번씩은 가지고 노는 것 같아요

 

터널가지고 놀다가 나와서 장난감 한 번 툭 건드려보고

이렇게?

 

 

 

 

 

 

 

여전히 잘 빼고

잘 넣고

하면서 놀아요 :~)

 

거의 논다기보단

 

베개처럼 베고 자거나 아니면, 올라가 있거나  ㅋㅋㅋ

아니면  발을 넣고 있는다거나

 

 

 

 

 

애기도 아니고

혼자 놀게 두면 잘 안놀고

같이 놀아줘야 우다다하면서

 

씬나~씬나~해요 'ㅅ'

 

 

 

 

 

저 공을 잃어버려서 새공을 꺼내줬더니

잃어버리고 헌 공이 나왔어요 ㅋㅋ

 

새공을 찾아야하는데 보이지가 않아서 ㅜㅜ

 

그렇게 실컷 놀고나서 체샤는 또 꿈나라로 갔어요 ㅎ.ㅎ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