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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한 일상153

먹을건없냥,펠렛왔어요 어제 공포영화를보다가 글쎄글쎄 불이 뙇 나가버린거 있죸ㅋㅋㅋ 근데 다른집은 환하곸ㅋㅋㅋ 보다가, 정지시켜놓고(!) 다시보려니까 뭔가뭔가 엄청 집중이 되지않아서(...) 안보는걸로 그리고 어제 펠렛도 왔어요! 체샤는 펠렛을 쓰거든요 처음부터 적응을 잘 한 펠렛 비싼 것도 안쓰고 그냥그냥 중간정도의 저렴이로 택배기사분이 너무너무 불친절해서 기분은 상했지만 어딘지도 알면서 이름을 마구와구 불러대는 택배기사님 ㅜ 제 이름이 아니라 체샤아빠가 시킨거라 체샤아빠 이름부르는데 관심없다가 깜놀해서 네!!!!! 늦게대답해서 그랬는지 어쨌든지는 모르겠지만서도 계속 툴툴 집에 택배받을 사람이 없는경우 그분이 온갖 동물 새끼들을 찾아서 들을때마다 무서워 죽겠어염 원래는 그냥 오거나 하는데 박스에 담겨서 왔더라구요 뭔가 부스럭.. 2013. 7. 3.
다이소 그릇 자랑할래요. 막무가내내용없는포스팅 오늘은 기분이 좋으니까 포스팅 계속하는걸로 까하하 전 사실 비오는 날보다 오늘처럼 바람 막 부는 날이 좋아요 그렇치만 절대 나갈 생각은 안하는걸로 ㅋㅋㅋ 쓰레기부터해서 많은 것들이 날아다니더라구요 다이소도 나름 괜츈한 물건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건 3000원에 구입 카레나 스프나 과일이나 샐러드나 그런 것들을 담기 좋은 용도 :) 머그컵이 없어서 하나를 깨먹어서 ㅋㅋㅋ 머그컵은 예쁜게 없어서 예쁘면 아주아주 작은 사이즈 (또르르) 집에 있는 접시나 컵들이 다들 심란해서(응?) 여름이고 하니까 상큼이들로 구매했어요 접시는 예쁜게 많은데 컵이나 물병, 밥그릇, 국그릇이 (....) 저 접시는 사이즈도 크기도 딱 적당해서 쓰기가 편해요 뭔가 음식이 아닌 작품을 담아야할 것 같기는 한데 첫 사용이 아마 고등어 .. 2013. 7. 2.
'너'는 시방 위험한 짐승이다 하품할 때 충치검사도 해주고 다른 고양이 하품하는 건 귀엽귀엽던데 체샤는 우루사~ 하는 것 같고 응? 뭐가뭐가? 나 불렀냐옹? 체샤가 또 사고를 쳤어요 엉엉 잘 둔다고 뒀는데 어찌알고 물어와서 잘근잘근 물고 높이 들어 흔들기~ 쉐킷쉐킷 수전증이 아니라 쉐킷쉐킷 중이여서 흔들렸어요 ^^: 바닥엔 덕분에 가루가 ㅋㅋㅋ 밖에는 비가 오고 안에는 가쓰오부시가 떨어지고 (또르르) 그걸 또 땅그지처럼 주워먹고 있고 (...) 동물들의 '잘못'기준과 사람의 '잘못'기준은 다르기때문에 고의성이 다분한 엄마다리 물기는 혼을내도 이런 사고치는 건 혼내기가 그렇더라구요 그냥 제 팔자려니가 아니라 잘 숨겨두지 못한 제 탓이겠거니 (....) 다 주워먹어라 냐옹! 달라고 말을 하지 자급자족 정신이 강해도 문제에요 엉엉 이걸 또.. 2013. 7. 2.
안그래도 더운 여름, 집안 온도를 내가 올리다니, 간편한 카레라지만 또르르 고등어를 구입을 했는데 하나는 다 먹었고 하나가 남았는데 본가로 내려가야해서 냉동실행 혹시 비리지 않을까 걱정되어서 부랴부랴 카레가루를 사다가 발라서 구웠더니 색깔도 향도 괜찮더라구요 그 때 남은 카루가루가 번뜩 생각나서 저녁은 카레로 결정 홈플러스에서 상줘야함 ㅋㅋㅋ 일반 마트는 양파나 당근부터해서 다 묶어서 파는데 저흰 식구가 2명이므로 늘 남아서 망가지거나 버리거나 둘 중하나 근데 대형마트들이 그런 점이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당근 하나와 감자하나 카레용 돼지고기 구입 어디선가 들었는데 유기농? 국산? 이런걸로 위장하기 위해 일부러 흙을 덕지덕지 하는 경우가 있다고, 그래서 좀 조심스럽더라구요 감자는 숟가락으로 벅벅, 그 편이 빠르고 깔끔해서 좋아요 히히 카레는 재료도 많고 손질도 많이 해야해서 귀찮은.. 2013.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