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꼬발랄한 일상153 체샤가 공을 물고 다녀요(?), 체샤 꼴뚜기설 - 집사라서 햄볶아요 깔깔 쇼핑몰에서 신발을 샀는데 가격에 비해 못신을만한(?) 마감처리도 안되어있고 그냥정말 디자인만 귀여운 노란색 플랫. 체샤가 그 신발만 유독 물어뜯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줘야지 아래 저 장난감보다 싼 신발 ㅋ.ㅋ 그 신발을 그냥 체샤 줘야겠다하니까 엄마가 잘했다고 (응?) 신발 물어뜯는건 보통이고 물어다가 화장실 문 앞에 놓지를 않나 ㅋㅋㅋ 그냥 체샤는 개인걸로 도대체 왜 그러는건지 궁금해서 물어보고는 싶은데 다들 금시초문이라는 반응. 요새는 자꾸 예뻐해줘 칭찬해줘모드라 말 수도 늘고 (...)그렇지만 제가 못 알아 듣는게 함정 화장실도 따라 들어오려고 하고 문 안열어주면 문 앞에서 대기하면서울구요 ㅜㅜ 집사의 사생활은 누가 보장해주나요 ㅜ 포스팅을 자주 못 쓰는 이유 중 하나가 이.. 2013. 7. 1. 자연 장난감(?)을 좋아하는 체샤, 캣타워 난감난감 얼마전에 캣타워를 주문했었는데 제가 본가에 가 있는동안 도착해서 전 보지도 못하고 또르르 궁금해하다가 어제와서 체샤랑 신나게 놀았어요 캣닙도 별로 안좋아해 ^^; 터널빼곤 다 실패에다가 캣타워앞에 제가 있지않으면 올라가지도 않는 빵꾸똥꾸 ㅋㅋㅋ 카메라 초보도 아니고 얼음땡 ㅋ.ㅋ 웃긴 포즈라던가 재밌는 표정을 찍어주고 싶은데 카메라냥이는 카메라만 켜면 경직 (...) 스크래쳐용으로 감아놓은 저건 잘 안쓰더라구요 체샤한텐 아직 이른가 싶기도 하고 (응?) 1살이 안되어서 좀 까칠한가 싶다가도 긁는용돈데 물어뜯는 용도로 쓰는것 보면 "넌 개구나" 1층에는 집이 있는데 대(大)자로 자는 고양이에겐 턱 없이 좁은 원룸 ㅋ.ㅋ 들어갈 생각을 안해서 장난감을 넣어두고 반쯤 들어갔을때 엉덩이를 밀어넣더니 그 근처는 .. 2013. 6. 28. 선풍기 장사라도? , 고양이와 선풍기놀이(?) 무료하고 재미없고 따분하고싫은 일상의 활력소 뽑기(?) 라는 건 알지만 신상이 있나 매일 백화점 들리는 아가씨도 아니고 ㅋㅋㅋ 새로운 물건이 진열되어있나진열되어 있으면너무 눈빛이 초롱초롱 그래서 장난반 협박반 진지 1그람해서 "쳐다보기만 해봐 ! 벌금이닷! "끊어! 라고 하고 한동안은 잠잠하더니 다시 ㅋㅋ 살림의 보탬이 되지 않냐며 저는 ^.^;; 맞아 했지만 내심 끙한건 안비밀 그렇지 않아도 전에 다이소에서 미니 선풍기를 구입했는데 바람이 간에 기별도 가지않았던지이걸 가져오더라구요 두배정도는 커서 바람은 확실히 시원하긴 하지만 "바람은 시원하긴한데..."라고 말하니까 으쓱으쓱 문제는 너무 아파요 ;ㅁ; 체샤가 손을 대더니만 아팠는지 깜짝 놀라더라구요 다칠정도는 아니지만 걱정이 되어서 ;ㅁ; 저도 어쩌다.. 2013. 6. 18. 포스팅은 미뤄놔야 재미, 갈치조림 맛집 찾아서 음음, 부산여행을 다녀온 뒤로맛있는 갈치조림을 먹이겠다는 의.지.로. 저는 부산 다녀온 뒤로 갈치조림은 포기상태 (또르르) 저번달에 다녀온 곳인데 깜빡하고 안올렸지 뭐에요 맛집이라고 소개된 곳. 그러나 이곳도 또르르 정말 이집이다 하면 소개를 해드릴텐데, 딱히딱히(...) 적발시 엄청난 결과! 이 문구가 너무 웃겨서 풋 했었는데 다시보니 - _- ; 왜 이걸 찍어달라고 했는지 엉엉 그때는 재밌었단 말이에요 징징 ㅋㅋㅋㅋ 못 먹을정도는 아니고 괜찮구나 싶었는데 왜 안올렸지 생각해보니 갈치조림이 특별히 짜거나맵거나 하진 않았는데 갈증이 엄청엄청 심하게 나더라구요 저희 엄마말에 의하면 조미료를 많이 넣어서라던데 묘하게 짜거나 매운 음식이 아닌데 물이 생각나는 음식점의 요리 음식점에서 조미료 쓰는거야, 일상다반.. 2013. 6. 18.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