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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한 일상153

전쟁터가 따로 없어요 이케아 광명점 주말 방문기 / 화장실을 보내달라 3시에 왔는데 저녁 10시에 가요 4분남은 거리였을 때 4시 18분 2분 남은 거리였을때 (812m) 5시 18분 이건 아니쟈나요 터널공포증 생길 무렵 겨우겨우 이렇게 빠져나와서 얼마나 기쁘던지 화장실이 너무 가고싶어서 흔들렸어요 양해부탁드려요 이렇게 환했는데 사실 3시즈음 출발했거든요 코너만 돌면 이케아가 보이는데 왜 어두워진거죠 토요일에는 이렇게 공연도 했는데 지금은 어떠나요? 이 분들 추우셨겠더라는 정문이 코 앞이라 바람이 슝슝 들어오더라구요 고생하셨어요 허참. 나참. 2시간 넘게 차 안에서 화장실도 못간 터라 오자마자 화장실을 찾았는데 각층에 하나씩 한명밖에 쓸 수 없어 여성 화장실은 줄이 길게 화장실 문도 굉장히 무거워요 ^^;; 화장실은 정말 개선이 꼭꼭 필요해보였어요 정문에서 줄 길게 서 계시던데 안내를 안해주셨나모르겠어요 .. 2014. 12. 23.
20151222. 녹차 꿀타래/커피/크리스마스장식/쿠션/ 밤에 소소하게 구조를 바꿨어요 마트에 들렸다가 합격기원 꿀타래 떨이(?) 반값에 팔길래 맛이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하나 사봤는데 달달하니 맛있어요 초콜릿이나 사탕같은 단 맛이랑은 다른 검은깨, 아몬드가 물엿이랑 섞여서 치아에 좀 많이 끼긴 하는데 ^^: 얼려먹음 더 맛있대서 얼려봤는데 얼리지 않는게 치아에 덜 끼는 것 같아요 스크래쳐가 두개나 있어서 크리스마스 버젼 스크래쳐를 또 살 수가 없어서 포장하고 남은 포장지로 겉부분만 이렇게 붙여줬어요 리본도 이렇게 딱 토요일날 이케아를 다녀왔걸랑요 그 여파로 일요일은 잠만 잤지 뭐에요 이케아에서 산 선반아니구 이마트에서 산 선반 ㅋㅋㅋㅋ 늦게 일어나서 집 구조도 좀 바꾸고 청소도 좀 하고 했어요 - 소니엔젤 빼구 그릇 빼구 트리는 다이소에서 구입했구요 그 밖에 장식볼 등을 구입했는데 향이 .. 2014. 12. 22.
뽈샤 엄마 탄생일(무려)인가, 생일 맞이 대잔치를 했어/탄생일인데 서럽데이/월미도 유람선/월미도 요긴 오딜까요 정말 신기하게도 뽈샤 아빠랑은 페밀리 레스토랑을 한 번도 안가본 거 있죠 오버 + 서러움 해서 어쩜 그럴 수 있냐 작년 내 생일때도 울지 않았냐 부터 시작해서 폭풍 눈물을 그나마 익숙한 아웃백으로 왔는데 분위기가 꼭 서부 영화에 나오는 식당같죠? 음 짜고 달군 음 이건 오뚜기 스프의 맛이야 심지어 기름기도 가득하군 오늘의 스프였는데 이건 실패 아웃백에서 좋아하던 식전 빵 전 왜 메인보다 이런 것들이 더 맛있는 지 모르겠어요 받기도 전에 이거 꼭 포장해달라고 해야지 하려다가 받았는데 오래된 빵처럼 바스라지더만요 말라서 (....) 이것도 실패 인기메뉴를 묶어놓은건데 저런 메장 내 조명이 제법 밝아 썰을 때마다 피가 ...피가 .... 더 구워달라고 부탁해서 가져왔는데 아직도 피가.... 흥건.. 2014. 12. 19.
<일곱난쟁이>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나 지금 궁서체임 저 쫌 빨리 돌아왔어요 그쵸 평균 이주정도의 글쓰기 (자랑이다 ) 뽈샤 아빠가 기특하게 시사회에 당첨(?)되어서 다녀왔어요 :) (> 이때까지만 해도 올레를 외쳤다) 전 첫 시사회인 줄 알고 속으로 '연예인이 더빙했다던데 오는 거 아니냐며' '이러다가 나의 재능을 발견 매니저에게 명함을 받는 게 아닐까'라는 오만 걱정까지 ( 약도 없다 쯧) 첫 시사회가 아니더만요(맞죠?) 2014년 12월 16일 7시 30분에 했던 '일곱 난쟁이' 시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릴까 해요 (미리 공개해버림 영업방해로 신고 될까봐 무섭) 영화 홍보지(?) 어쨌든, 그 내용에 따르면 유명동화 의 재해석 이라고 쓰여있던데 백설공주 얘기라기보단 일곱난쟁이의 이야기에요 타잔 뮬란 디즈니 출신 감독의 연출로 감독의 .. 2014.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