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똥꼬발랄한 일상153

+20150411.시민의 숲 벚꽃 구경 우선 주변을 살핍니다. 음, 커플은 별로 없군 만족스럽네요 ^,^ 일주일에 한 번 글을 쓰는 것도 참~ 양심없다고들 하던데 저는 월 매거진도 아니고 (꾸벅) 사실 요새 엄청엄청 바빴습니다. 허리가 계속 아파서 병원 갔더니 디스크 조짐이 보인다 어택 그다음엔 목디스크 조짐 어택 저는 병원으로 물리치료를 뽈샤아버님은 퇴근하자마자 병원으로 재출근을 요새 몇달째(?) 지지부진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언젠가 또 포스팅으로 하겠지요(?) 원래는 까치를 찍은겁니다. 아마두요 본바탕이 좋아야 일하는 사람이 덜 피곤합니다. 더더 겸손한 자세로 를 배우고 있는 뽈샤아빠 포토 요새 어깨가 아프다던데 겸손한 자세가 원인이 아닐까 방금 ! (앗) 그리고 본바탕이 좋아야 일이 줄어듭니다. 쭉쭉 늘려주세요 ~ 꽃이 .. 2015. 4. 13.
150209) 양심없는 평균 한달에 하나씩 포스팅, 그동안 이렇게 지냈어요 체샤나 뽈이나 뽈샤 엄빠나 둘다 그게 그런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서 별스러운 일이 없더라구요 하핫 ^^; 이케아 다녀온 날 맛집이라서 들려봤는데 며칠 내내 속이 느끼해서 죽을 뻔 했어요 ^^; 가격은 엄청 싸지만 바베큐 향도 너무 찐하구 이케아 열었던 날에 비하면 엄청 수월했었어요 하하 연필이 없어요. 그래서 사진을 찍었는데 흔들려서 못 찾은 물건이 제법 되었습니다 (또르르) 다시 가져다 놓지 못할까! 주방에 쓸 손잡이(?) 걸리적 거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있는 게 편할 것 같더라구요 아직 달지 못한 게 함정 정말 최고 짱짱 냄새가 퍼지진 않는데 (?!) 근처가면 엄청 향도 좋고 지속력두 좋구요 가격도 나름 저렴이라 저번에도 사오고 요번에도 같은 향으로 사왔어요 이케아에서 산 쿠션에 커버가 없어서 이런 .. 2015. 2. 9.
2014 사진 정리 뽈샤 일상 모음집(?) + 냥모나이트 + 냥칼코마니 + 냥뚜기 체샤는 뜨문뜨문 모습이 보이는데 구뽈랭씨 사진이 없어서 좀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핸드폰을 탈탈 털었습니다 (얏호) 고개안돌려도 된다옹 온 지 얼마 안됐을 무렵 (정말 아깽이때에요) 크기 차이가 어마어마 하게 났었어요 :) 둘다 뽈이가 너무 작아서 잘못하면 혼내지도 못하고 ㅠ,ㅠ 꼬리가 뭉툭하다옹 상견례냥 끙 지친다옹 정말 말랐었죠? 지금은 얼굴이 못생긴 찐빵 어두운 방안에서 찍어서 흐릿흐릿 바로와서도 무서워하는 기색없이 기웃기웃 만사태평냥 웃긴 모습을 봐도 뽈샤아빠는 눈물이 글썽글썽 그동안 얼마나 고생이 많았니 ㅋㅋㅋㅋㅋ 집에 티비가 없어서 드라마 보면서 눈물 콧물 짜내는 뽈샤아빠를 못봐서 좀 아쉬워요 그럼 맨날 놀려먹을텐데! 기지개의 정석냥 팔다리가 이렇게 짧은 시절이 있었다니 옆에 뽈샤 아빠의 수면바지.. 2015. 1. 8.
3대가 덕을 쌓은 체샤아빠(?) 설마 내가 쌓았겠지 / 2015년 새해 맞이 / 사천진해수욕장 제가 요며칠 계속 골골 거렸습니다 ㅜ,ㅜ 급성 축농증이 와버리는 바람에 다음에 갈까 이번엔 포기해야할까 싶어 시무룩시무룩 하다가 이번이 아니면 다음은 없다라는 생각이 문득 ! 작년에는 차가 너무 막혀서 보지도 못하고 중간에 돌아왔거든요 10시(?) 11시(?) 즈음에 출발했는데 막히지않고 휴게소 다 들릴 거 들리고 먹을거 먹고 이렇게 안전하게 사천진해수욕장에 도착했어요 정동진이나 경포대는 사람도 많을 것 같고 차 세울만한 곳도 마땅치 않을 것 같고 나올때도 고생할 것같아 한적할 것 같은 '사천진 해수욕장'으로 선택! 경포대 바로 근처인데 바로 바닷가이고 괜찮더라구요 정말 장소 선택 탁월했다고해서 뿌듯뿌듯 이곳이 아마 사진찍으로 많이 올 것 같다고 예상했는데 역시나 역시나 이렇게 가득 찼습니다 저 곳이 해.. 2015. 1. 7.